소풍 가는 것을 알았는지 날씨마저 맑고 포근했습니다.

영도 해양박물관을 도착하고, 팀원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며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의 외출이라 모두 들뜬 모습이네요.

기영씨는 박물관 앞 화단에 핀 꽃을 보고 너무 이쁘다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

박물관에 입장하니 커다란 수족관 터널이 있었는데요.

모두 터널 안에서 보이는 다양한 물고기와 상어, 가오리를 신기하게 보았습니다.

애교만점 귀염둥이 민주씨는 카메라를 보자말자 포즈를 취해주네요

마침 물고기 떼가 지나가서 너무 멋진  사진이 되었습니다  q(≧▽≦q) 

수족관을 구경하다가  예쁜 물고기가 지나가면

사진을 찍느라 정신없는 우리 근로3조입니다.

TV에서만 보던 해마도 실제로 보았고,

처음보는 물고기의 설명도 읽어보기도 합니다.

각자 다르게 생긴 신기한 플랑크톤도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미디어 전시실에 들어가니

넓은 바다와 노을이 그려진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실제로 바다 위를 걸어다니는 기분이 들어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옛날 저 먼 바다를 항해하던 큰 배도 볼 수 있었고,

이순신 장군님의 거북선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 멋진 안경을 쓰고 4DX 영화도 관람했습니다.

영화 관람 후 스탬프판에 도장을 찍어 관람 내용을 다시 확인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기대하던 기념품 쇼핑의 시간!

월급으로 각자 사고 싶은 물건과 선물을 골라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었네요!

민주씨는 어디선가 귀여운 펭귄 인형을 들고 와서 귀여워 하기도 했습니다 (✿◡‿◡)(✿◡‿◡)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조형물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만히 사진을 찍을 우리 팀이 아니죠!

조형물을 활용해 개성을 발휘해 각자 포즈를 취해봅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야외 활동이 많은 날이라 따뜻하고 든든하게 곰탕을 먹었습니다.

모두 배부르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카페에 방문하기 전

고신대학교 재활상담학과 학생들과 

직업평가도구(HVDT)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2월 카페 직무기술훈련으로 바리스타 수업을 해주신 

정백광 바리스타 선생님의 일터 아브라함커피에 도착하였습니다.

카페에 도착하고 팀원들과 사진도 찍고, 

포토존에서도 멋진 사진을 하나씩 찍으며 음료를 기다려 봅니다.

바리스타 선생님이 만들어준 백조모양 라떼아트를 보고 모두 신기해 하기도 했습니다.

음료를 받고 용돈으로 키오스크를 이용해 각자 먹고 싶은 디저트를 주문해보기도 했습니다. 

민주씨가 키오스크로 주문한 치즈케이크 어떤가요? 

소풍을 통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