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7
화창한 여름날 동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천마도예의 숲에 방문하여
전사지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그려놓은 그림을 가위로 예쁘게 자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계신 어머님과 어떤 모양의 그림을 그릴지 고민하고 있는
아들분의 모습이 다시 보아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
하트,동그라미 등 단순한 도형모양이나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
꽃과 나뭇잎 같은 자연물 등 원하는 모양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다양한 색감의 전사지로
알록달록 멋진 작품이 완성되는 것이 전사지체험만의 장점이지 않을까요? ㅎㅎ
전사치 체험은 다들 처음 해보신다고 하셨는데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알록달록 너무 멋진 접시를 완성주셨습니다~
체험자 분들 모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잘 구워서 전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